[영상] 공공의 적(?) 홍명보 전술 적중…2000년대생 맹활약 세대교체 신호탄?

입력 2024.10.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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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요르단 원정에서 완승했습니다.

이재성과 오현규의 골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감독 선임 논란과 에잇 손흥민의 부상 등 악재가 많았지만, 승리를 거두며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손흥민의 결장, 경기 초반 황희찬의 부상에 따른 이탈로 큰 위기에 빠졌을 때 홍명보 감독은 2000년대생인 엄지성, 배준호, 오현규를 투입해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여전히 손흥민 등이 건재하지만, 세대교체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다음 이라크전에도 손흥민이 없고 황희찬의 부상도 가볍게 보이지 않는 만큼 젊은 선수들의 활용도가 그만큼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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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공공의 적(?) 홍명보 전술 적중…2000년대생 맹활약 세대교체 신호탄?
    • 입력 2024-10-11 17:15:23
    스포츠K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요르단 원정에서 완승했습니다.

이재성과 오현규의 골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감독 선임 논란과 에잇 손흥민의 부상 등 악재가 많았지만, 승리를 거두며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손흥민의 결장, 경기 초반 황희찬의 부상에 따른 이탈로 큰 위기에 빠졌을 때 홍명보 감독은 2000년대생인 엄지성, 배준호, 오현규를 투입해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여전히 손흥민 등이 건재하지만, 세대교체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다음 이라크전에도 손흥민이 없고 황희찬의 부상도 가볍게 보이지 않는 만큼 젊은 선수들의 활용도가 그만큼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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