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이기고 ‘기세등등’ 홍명보 “전체적으로 다 잘 됐다” [지금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차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대0의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늘(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귀국 기자회견에서 "전체적으로 다 잘됐고, 1차전보다는 2차전이, 2차전보다는 요르단 전이 경기력이 더 나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감독은 이어 "요르단전 승리는 생각하지 않고, 남은 이라크 경기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귀국 현장에서 열린 홍명보 감독과 기자들의 일문일답,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