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월도 선착장 낚싯배에서 불…선주 화상
입력 2024.10.12 (14:09)
수정 2024.10.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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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10시쯤 인천 옹진군 자월도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1.3톤 낚싯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선주 54살 A 씨가 왼팔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선박 엔진룸과 배터리가 일부 불에 탔습니다.
A 씨는 소화기와 바닷물로 6분 만에 화재를 자체 진화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출항 준비 중이던 선박의 엔진 배터리에서 튄 불꽃이 주변 유류통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공]
이 화재로 선주 54살 A 씨가 왼팔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선박 엔진룸과 배터리가 일부 불에 탔습니다.
A 씨는 소화기와 바닷물로 6분 만에 화재를 자체 진화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출항 준비 중이던 선박의 엔진 배터리에서 튄 불꽃이 주변 유류통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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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자월도 선착장 낚싯배에서 불…선주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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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2 14:09:55
- 수정2024-10-12 14:15:07
오늘(12일) 오전 10시쯤 인천 옹진군 자월도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1.3톤 낚싯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선주 54살 A 씨가 왼팔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선박 엔진룸과 배터리가 일부 불에 탔습니다.
A 씨는 소화기와 바닷물로 6분 만에 화재를 자체 진화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출항 준비 중이던 선박의 엔진 배터리에서 튄 불꽃이 주변 유류통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공]
이 화재로 선주 54살 A 씨가 왼팔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선박 엔진룸과 배터리가 일부 불에 탔습니다.
A 씨는 소화기와 바닷물로 6분 만에 화재를 자체 진화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출항 준비 중이던 선박의 엔진 배터리에서 튄 불꽃이 주변 유류통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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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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