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 부산서 지원 유세…사전투표율 20.63%

입력 2024.10.12 (21:32) 수정 2024.10.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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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오늘 여야 당 대표가 나란히 부산을 찾아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윤일현 후보와 전통시장 등을 돌며 "금정에 맞는 기준을 새로 만들어 재건축·재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김경지 후보와 금정체육공원을 찾아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생각으로 총선에 이어 2차 심판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간 진행한 보궐선거 사전투표의 금정구 투표율은 20.6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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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대표 부산서 지원 유세…사전투표율 20.63%
    • 입력 2024-10-12 21:32:02
    • 수정2024-10-12 21:49:09
    뉴스9(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오늘 여야 당 대표가 나란히 부산을 찾아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윤일현 후보와 전통시장 등을 돌며 "금정에 맞는 기준을 새로 만들어 재건축·재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김경지 후보와 금정체육공원을 찾아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생각으로 총선에 이어 2차 심판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간 진행한 보궐선거 사전투표의 금정구 투표율은 20.6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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