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리농장 정밀검사…고병원성 AI 예방
입력 2024.10.12 (21:42)
수정 2024.10.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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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오리농장 550여 곳에 대해 이달(10월) 18일까지 정밀 검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산란계 농장에 대해선 기존에 2주에 한 번씩 하던 방역시설 점검을 매주 한 번씩 실시합니다.
이번 조치는 이달 9일 전북 군산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발견된 데 따른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야생조류 바이러스 발견부터 농장 감염까지 평균 8일 정도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산란계 농장에 대해선 기존에 2주에 한 번씩 하던 방역시설 점검을 매주 한 번씩 실시합니다.
이번 조치는 이달 9일 전북 군산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발견된 데 따른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야생조류 바이러스 발견부터 농장 감염까지 평균 8일 정도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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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오리농장 정밀검사…고병원성 AI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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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2 21:42:06
- 수정2024-10-12 21:58:48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오리농장 550여 곳에 대해 이달(10월) 18일까지 정밀 검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산란계 농장에 대해선 기존에 2주에 한 번씩 하던 방역시설 점검을 매주 한 번씩 실시합니다.
이번 조치는 이달 9일 전북 군산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발견된 데 따른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야생조류 바이러스 발견부터 농장 감염까지 평균 8일 정도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산란계 농장에 대해선 기존에 2주에 한 번씩 하던 방역시설 점검을 매주 한 번씩 실시합니다.
이번 조치는 이달 9일 전북 군산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발견된 데 따른 것입니다.
농식품부는 야생조류 바이러스 발견부터 농장 감염까지 평균 8일 정도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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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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