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가 가드레일 뚫고 탈선…5명 경상
입력 2024.10.13 (19:58)
수정 2024.10.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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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3시쯤 충남 공주시 검상동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남공주 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산비탈로 탈선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등 22명이 타고 있었고, 이 중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버스는 광주광역시를 출발해 경기도 용인시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나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공주소방서 제공]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등 22명이 타고 있었고, 이 중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버스는 광주광역시를 출발해 경기도 용인시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나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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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버스가 가드레일 뚫고 탈선…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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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3 19:58:30
- 수정2024-10-13 20:00:02
오늘(13일) 오후 3시쯤 충남 공주시 검상동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남공주 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산비탈로 탈선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등 22명이 타고 있었고, 이 중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버스는 광주광역시를 출발해 경기도 용인시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나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공주소방서 제공]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등 22명이 타고 있었고, 이 중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버스는 광주광역시를 출발해 경기도 용인시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나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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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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