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로켓을 ‘젓가락 팔’로 낚아채 회수했다
입력 2024.10.14 (15:42)
수정 2024.10.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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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스페이스 X가 개발한 우주선 스타십이 5차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험비행을 통해 로켓 재사용의 길을 새로 열었는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three, two, one."]
카운트다운과 함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X의 우주선 스타십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제 인생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장면이 다음에 펼쳐질 겁니다."]
발사 3분 뒤, 추진체인 '슈퍼헤비 로켓'이 상단 우주선에서 분리되어 내려옵니다.
그러더니 약 7분 만에 발사 지점으로 돌아와 거대한 젓가락 형태의 로봇팔에 정확히 안착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이 젓가락 팔을 장착한 거대한 발사탑을 영화 속 괴물 고질라에 비유해 '메카질라'로 이름 붙였는데요.
메카질라를 이용한 슈퍼헤비 회수는 이날 처음으로 시도됐고, 단번에 실천해 낸 겁니다.
스페이스 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SNS에 인류가 여러 행성에서 살 수 있게 하기 위한 큰 발걸음이 이루어졌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서수민/자료조사:소진영
스페이스 X가 개발한 우주선 스타십이 5차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험비행을 통해 로켓 재사용의 길을 새로 열었는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three, two, one."]
카운트다운과 함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X의 우주선 스타십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제 인생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장면이 다음에 펼쳐질 겁니다."]
발사 3분 뒤, 추진체인 '슈퍼헤비 로켓'이 상단 우주선에서 분리되어 내려옵니다.
그러더니 약 7분 만에 발사 지점으로 돌아와 거대한 젓가락 형태의 로봇팔에 정확히 안착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이 젓가락 팔을 장착한 거대한 발사탑을 영화 속 괴물 고질라에 비유해 '메카질라'로 이름 붙였는데요.
메카질라를 이용한 슈퍼헤비 회수는 이날 처음으로 시도됐고, 단번에 실천해 낸 겁니다.
스페이스 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SNS에 인류가 여러 행성에서 살 수 있게 하기 위한 큰 발걸음이 이루어졌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서수민/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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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로켓을 ‘젓가락 팔’로 낚아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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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15:42:23
- 수정2024-10-14 15:44:57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스페이스 X가 개발한 우주선 스타십이 5차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험비행을 통해 로켓 재사용의 길을 새로 열었는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three, two, one."]
카운트다운과 함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X의 우주선 스타십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제 인생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장면이 다음에 펼쳐질 겁니다."]
발사 3분 뒤, 추진체인 '슈퍼헤비 로켓'이 상단 우주선에서 분리되어 내려옵니다.
그러더니 약 7분 만에 발사 지점으로 돌아와 거대한 젓가락 형태의 로봇팔에 정확히 안착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이 젓가락 팔을 장착한 거대한 발사탑을 영화 속 괴물 고질라에 비유해 '메카질라'로 이름 붙였는데요.
메카질라를 이용한 슈퍼헤비 회수는 이날 처음으로 시도됐고, 단번에 실천해 낸 겁니다.
스페이스 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SNS에 인류가 여러 행성에서 살 수 있게 하기 위한 큰 발걸음이 이루어졌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서수민/자료조사:소진영
스페이스 X가 개발한 우주선 스타십이 5차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험비행을 통해 로켓 재사용의 길을 새로 열었는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three, two, one."]
카운트다운과 함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X의 우주선 스타십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제 인생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장면이 다음에 펼쳐질 겁니다."]
발사 3분 뒤, 추진체인 '슈퍼헤비 로켓'이 상단 우주선에서 분리되어 내려옵니다.
그러더니 약 7분 만에 발사 지점으로 돌아와 거대한 젓가락 형태의 로봇팔에 정확히 안착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이 젓가락 팔을 장착한 거대한 발사탑을 영화 속 괴물 고질라에 비유해 '메카질라'로 이름 붙였는데요.
메카질라를 이용한 슈퍼헤비 회수는 이날 처음으로 시도됐고, 단번에 실천해 낸 겁니다.
스페이스 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SNS에 인류가 여러 행성에서 살 수 있게 하기 위한 큰 발걸음이 이루어졌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서수민/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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