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포천·파주 등 위험구역 설정 검토”

입력 2024.10.14 (19:03) 수정 2024.10.14 (19: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북 간 군사 긴장이 고조되자 경기도가 북부 접경지역 5개 시군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연천·포천·파주·김포·고양 전 지역에 대한 위험구역 설정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위험구역으로 지정되면 경기도는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접경지역 출입 통제 등 행위 금지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연천·포천·파주 등 위험구역 설정 검토”
    • 입력 2024-10-14 19:03:53
    • 수정2024-10-14 19:08:32
    뉴스 7
남북 간 군사 긴장이 고조되자 경기도가 북부 접경지역 5개 시군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연천·포천·파주·김포·고양 전 지역에 대한 위험구역 설정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위험구역으로 지정되면 경기도는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접경지역 출입 통제 등 행위 금지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