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방수 작업 중 노동자 2명 다쳐

입력 2024.10.14 (19:44) 수정 2024.10.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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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쯤 군산시 소룡동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부서진 이동식 사다리에 부딪혀 방수 페인트 도장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다쳤습니다.

곧이어 남성을 구하려 탱크 안으로 들어간 50대도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고,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안전장치와 환기 시설 등이 미비했던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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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서 방수 작업 중 노동자 2명 다쳐
    • 입력 2024-10-14 19:44:53
    • 수정2024-10-14 20:02:18
    뉴스7(전주)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군산시 소룡동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부서진 이동식 사다리에 부딪혀 방수 페인트 도장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다쳤습니다.

곧이어 남성을 구하려 탱크 안으로 들어간 50대도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고,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안전장치와 환기 시설 등이 미비했던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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