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간 소방관 업무 강도 편차 커
입력 2024.10.14 (19:59)
수정 2024.10.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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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간 소방관의 업무 강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국감 자료를 보면, 소방관 한 사람이 담당하는 인구는 전국 평균 7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는 809명으로 서울과 경기 남·북부, 부산 등과 함께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경북은 473명으로 강원과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이에 따라 비효율적인 소방인력 운영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국감 자료를 보면, 소방관 한 사람이 담당하는 인구는 전국 평균 7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는 809명으로 서울과 경기 남·북부, 부산 등과 함께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경북은 473명으로 강원과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이에 따라 비효율적인 소방인력 운영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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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 간 소방관 업무 강도 편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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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19:59:56
- 수정2024-10-14 20:23:52

전국 시.도간 소방관의 업무 강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국감 자료를 보면, 소방관 한 사람이 담당하는 인구는 전국 평균 7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는 809명으로 서울과 경기 남·북부, 부산 등과 함께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경북은 473명으로 강원과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이에 따라 비효율적인 소방인력 운영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국감 자료를 보면, 소방관 한 사람이 담당하는 인구는 전국 평균 7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는 809명으로 서울과 경기 남·북부, 부산 등과 함께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경북은 473명으로 강원과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이에 따라 비효율적인 소방인력 운영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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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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