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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해외동포 선수단, 경남에 장학금·후원 활동

입력 2024.10.15 (10:05) 수정 2024.10.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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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해외동포 선수단이 장학금과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7개 해외동포 체육회는 경남 유망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필리핀 선수단은 다문화가정에 망고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홍콩 선수단은 진해재활원에 물품을 후원합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17개 나라, 천4백여 명의 해외동포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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