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집단임금교섭 결렬에 총파업 경고
입력 2024.10.15 (23:26)
수정 2024.10.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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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는 울산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청과 임금교섭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25일까지 투표를 마친 뒤 결과에 따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는 17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을 결정하는 집단임금교섭에 들어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 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25일까지 투표를 마친 뒤 결과에 따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는 17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을 결정하는 집단임금교섭에 들어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 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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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비정규직, 집단임금교섭 결렬에 총파업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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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5 23:26:25
- 수정2024-10-15 23:37:22
울산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는 울산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청과 임금교섭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25일까지 투표를 마친 뒤 결과에 따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는 17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을 결정하는 집단임금교섭에 들어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 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25일까지 투표를 마친 뒤 결과에 따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는 17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을 결정하는 집단임금교섭에 들어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 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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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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