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이 휴학권 침해”…“한시적 승인권”
입력 2024.10.16 (07:54)
수정 2024.10.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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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와 재학생 등 20여 명이 어제(15일) 강원대 총장실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교수들은 학칙상 단과대 학장에게 있는 휴학 승인 권한을 학교 측이 총장으로 바꾼 것은 휴학권 침해라고 비판했고, 학생들은 휴학 승인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대는 이 문제의 중요성을 감안해 의대학장에게 위임한 휴학 승인 권한을 한시적으로 총장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학칙상 단과대 학장에게 있는 휴학 승인 권한을 학교 측이 총장으로 바꾼 것은 휴학권 침해라고 비판했고, 학생들은 휴학 승인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대는 이 문제의 중요성을 감안해 의대학장에게 위임한 휴학 승인 권한을 한시적으로 총장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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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장이 휴학권 침해”…“한시적 승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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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07:54:34
- 수정2024-10-16 08:14:44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와 재학생 등 20여 명이 어제(15일) 강원대 총장실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교수들은 학칙상 단과대 학장에게 있는 휴학 승인 권한을 학교 측이 총장으로 바꾼 것은 휴학권 침해라고 비판했고, 학생들은 휴학 승인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대는 이 문제의 중요성을 감안해 의대학장에게 위임한 휴학 승인 권한을 한시적으로 총장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학칙상 단과대 학장에게 있는 휴학 승인 권한을 학교 측이 총장으로 바꾼 것은 휴학권 침해라고 비판했고, 학생들은 휴학 승인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대는 이 문제의 중요성을 감안해 의대학장에게 위임한 휴학 승인 권한을 한시적으로 총장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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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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