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10.16 (12:00) 수정 2024.10.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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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 5곳서 진행…여야, 투표 독려

부산 금정구청장 등 4곳의 기초자치단체장과 서울시 교육감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시작됐습니다. 여야가 막판 투표 독려에 나선 가운데, 당락의 윤곽은 밤 11시 이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김 여사 주가 조작 의혹’ 처분, 오늘 ‘레드팀’ 논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수사팀이 아닌 검사들이 참여하는, 이른바 레드팀 회의를 열고, 김 여사의 처분 방향을 논의합니다. 결과는 이르면 내일 발표됩니다.

9월 취업자 14.4만 명↑…건설업 역대 최대 폭↓

지난달 취업자 수가 14만여 명 느는 데 그쳐 석 달 연속 10만 명대 증가폭에 머물렀습니다. 건설업에서 취업자 수가 다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는데, 역대 최대 폭인 10만 명이나 줄었습니다.

연세대, ‘문제 유출’ 6명 고발…“사과·대책 마련”

대입 수시모집 논술 문제 일부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연세대학교가 문제를 온라인에 공개한 수험생 두 명 등 관련자 여섯 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연세대는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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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 5곳서 진행…여야, 투표 독려

부산 금정구청장 등 4곳의 기초자치단체장과 서울시 교육감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시작됐습니다. 여야가 막판 투표 독려에 나선 가운데, 당락의 윤곽은 밤 11시 이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김 여사 주가 조작 의혹’ 처분, 오늘 ‘레드팀’ 논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수사팀이 아닌 검사들이 참여하는, 이른바 레드팀 회의를 열고, 김 여사의 처분 방향을 논의합니다. 결과는 이르면 내일 발표됩니다.

9월 취업자 14.4만 명↑…건설업 역대 최대 폭↓

지난달 취업자 수가 14만여 명 느는 데 그쳐 석 달 연속 10만 명대 증가폭에 머물렀습니다. 건설업에서 취업자 수가 다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는데, 역대 최대 폭인 10만 명이나 줄었습니다.

연세대, ‘문제 유출’ 6명 고발…“사과·대책 마련”

대입 수시모집 논술 문제 일부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연세대학교가 문제를 온라인에 공개한 수험생 두 명 등 관련자 여섯 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연세대는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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