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춘 EBS 이사장 ‘법인카드 유용 혐의’ 불구속 기소

입력 2024.10.16 (12:13) 수정 2024.10.16 (1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법인카드로 약 2천만 원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 유시춘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이사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유 이사장을 어제(15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유 이사장이 2018년 10월부터 약 5년간 230차례에 걸쳐 법인카드를 이용해 업무추진비 천960만 원 상당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시춘 EBS 이사장 ‘법인카드 유용 혐의’ 불구속 기소
    • 입력 2024-10-16 12:13:15
    • 수정2024-10-16 12:26:55
    뉴스 12
법인카드로 약 2천만 원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 유시춘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이사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유 이사장을 어제(15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유 이사장이 2018년 10월부터 약 5년간 230차례에 걸쳐 법인카드를 이용해 업무추진비 천960만 원 상당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