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주차된 차량 발로 차 파손한 현직 경찰 입건
입력 2024.10.16 (18:18)
수정 2024.10.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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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이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찼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모 경찰서 소속 50대 A 경감을 입건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경감은 지난 8월 중순 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길거리에서 주차된 승용차를 발로 차서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차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해 A 경감을 특정했습니다. A 경감이 이 같은 행동을 한 이유는 아직 수사 전 상황으로 확인이 안 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최근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고, 추가 조사를 거쳐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모 경찰서 소속 50대 A 경감을 입건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경감은 지난 8월 중순 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길거리에서 주차된 승용차를 발로 차서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차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해 A 경감을 특정했습니다. A 경감이 이 같은 행동을 한 이유는 아직 수사 전 상황으로 확인이 안 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최근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고, 추가 조사를 거쳐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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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주차된 차량 발로 차 파손한 현직 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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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18:18:22
- 수정2024-10-16 22:17:46
현직 경찰이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찼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모 경찰서 소속 50대 A 경감을 입건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경감은 지난 8월 중순 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길거리에서 주차된 승용차를 발로 차서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차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해 A 경감을 특정했습니다. A 경감이 이 같은 행동을 한 이유는 아직 수사 전 상황으로 확인이 안 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최근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고, 추가 조사를 거쳐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모 경찰서 소속 50대 A 경감을 입건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경감은 지난 8월 중순 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길거리에서 주차된 승용차를 발로 차서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차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해 A 경감을 특정했습니다. A 경감이 이 같은 행동을 한 이유는 아직 수사 전 상황으로 확인이 안 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최근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고, 추가 조사를 거쳐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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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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