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한 우크라전 파병’ 보도에 “사실 가능성 염두에 두고 추적”
입력 2024.10.16 (18:48)
수정 2024.10.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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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위해 북한이 병력을 보냈다는 보도와 관련해 “북한군의 참전이 사실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밀 추적 중”이라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우크라이나 언론의 북한군 파병 보도에 관한 질의에 “우크라이나 측과도 협력 중”이라면서 이같이 알렸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군은 북한 병력으로 3천 명 규모의 대대급 부대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한 우크라이나 언론은 지난 3일 도네츠크 전선에서 자국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러시아 측 20여 명 가운데 북한군도 6명 포함돼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국정원은 우크라이나 언론의 북한군 파병 보도에 관한 질의에 “우크라이나 측과도 협력 중”이라면서 이같이 알렸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군은 북한 병력으로 3천 명 규모의 대대급 부대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한 우크라이나 언론은 지난 3일 도네츠크 전선에서 자국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러시아 측 20여 명 가운데 북한군도 6명 포함돼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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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북한 우크라전 파병’ 보도에 “사실 가능성 염두에 두고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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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18:48:32
- 수정2024-10-16 18:53:38
국가정보원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위해 북한이 병력을 보냈다는 보도와 관련해 “북한군의 참전이 사실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밀 추적 중”이라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우크라이나 언론의 북한군 파병 보도에 관한 질의에 “우크라이나 측과도 협력 중”이라면서 이같이 알렸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군은 북한 병력으로 3천 명 규모의 대대급 부대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한 우크라이나 언론은 지난 3일 도네츠크 전선에서 자국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러시아 측 20여 명 가운데 북한군도 6명 포함돼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국정원은 우크라이나 언론의 북한군 파병 보도에 관한 질의에 “우크라이나 측과도 협력 중”이라면서 이같이 알렸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군은 북한 병력으로 3천 명 규모의 대대급 부대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한 우크라이나 언론은 지난 3일 도네츠크 전선에서 자국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러시아 측 20여 명 가운데 북한군도 6명 포함돼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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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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