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횡성군,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승회 개최 외

횡성군은 오늘(16일) 둔내면 삽교1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승회를 개최했습니다.

주민들은 도로 1.5㎞ 구간에서 자율 주행 차량과 공유 차량 등을 시승했습니다.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는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 분야로, 열악한 농촌지역의 대중교통 체계를 보완해 자율 주행 차량과 수요 응답형 버스 등을 도입하는 사업입니다.

원주만두축제 ‘만두 창업 1호점’ 현판식 열려

원주시는 오늘(16일) 중앙동 문화의거리 '만두뱅크'에서 '2024원주만두축제' 만두창업 1호점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이 사업은 만두 축제를 창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만두 판매점 설립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올해 원주만두축제는 이달(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원주시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대에서 열립니다.

영월군, 인공지능 활용 초기 상담 시범 운영

영월군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위기 가구에 전화를 자동으로 걸어, 복지 수요 관련 초기 상담을 하는 사업을 시범 운영합니다.

그동안은 복지 담당 공무원이 위기 의심 가구에 일일이 전화해야만 했습니다.

현재 영월에선 주민 80여 명이 인공지능 초기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초기 상담은 다음 달(11월)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평창군,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 완공

평창군이 미탄면 창리에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를 완공했습니다.

57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건축 면적 1,700제곱미터 규모로, 콩 선별 시설과 저온 창고 5동 등을 갖췄습니다.

이 시설은 콩 수확 시기인 다음 달(1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