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에 경북대병원 외래 대기 길어져
입력 2024.10.16 (19:43)
수정 2024.10.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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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백 여파로 경북대 병원의 진료 대기 일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박희승 의원이 전국 10개 국립대 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경북대병원의 외래진료 대기 일수는 24.6일로, 지난 5년 간 평균인 17.16일보다 43% 늘었습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18.9일로, 지난 5년간 평균보다 24%가량 증가했습니다.
국회 박희승 의원이 전국 10개 국립대 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경북대병원의 외래진료 대기 일수는 24.6일로, 지난 5년 간 평균인 17.16일보다 43% 늘었습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18.9일로, 지난 5년간 평균보다 24%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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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공백에 경북대병원 외래 대기 길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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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19:43:31
- 수정2024-10-16 19:58:49
의료 공백 여파로 경북대 병원의 진료 대기 일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박희승 의원이 전국 10개 국립대 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경북대병원의 외래진료 대기 일수는 24.6일로, 지난 5년 간 평균인 17.16일보다 43% 늘었습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18.9일로, 지난 5년간 평균보다 24%가량 증가했습니다.
국회 박희승 의원이 전국 10개 국립대 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경북대병원의 외래진료 대기 일수는 24.6일로, 지난 5년 간 평균인 17.16일보다 43% 늘었습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18.9일로, 지난 5년간 평균보다 24%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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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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