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수 결손, 전북 6천7백여억 원 감소 전망”
입력 2024.10.16 (21:44)
수정 2024.10.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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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세수 결손 여파로 지방 재정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올해 국세 수입이 30조 원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면서 전북도와 14개 시군, 전북교육청의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6천7백억 원 넘게 감소할 전망입니다.
전북 등 전국 12개 광역의회는 정부가 세수를 잘못 예측하고, 국세 감소에 따른 부담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에 떠넘기고 있다며, 교부세와 교부금을 당초 계획대로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올해 국세 수입이 30조 원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면서 전북도와 14개 시군, 전북교육청의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6천7백억 원 넘게 감소할 전망입니다.
전북 등 전국 12개 광역의회는 정부가 세수를 잘못 예측하고, 국세 감소에 따른 부담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에 떠넘기고 있다며, 교부세와 교부금을 당초 계획대로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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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세수 결손, 전북 6천7백여억 원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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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21:43:59
- 수정2024-10-16 21:50:50
정부의 세수 결손 여파로 지방 재정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올해 국세 수입이 30조 원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면서 전북도와 14개 시군, 전북교육청의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6천7백억 원 넘게 감소할 전망입니다.
전북 등 전국 12개 광역의회는 정부가 세수를 잘못 예측하고, 국세 감소에 따른 부담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에 떠넘기고 있다며, 교부세와 교부금을 당초 계획대로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올해 국세 수입이 30조 원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면서 전북도와 14개 시군, 전북교육청의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6천7백억 원 넘게 감소할 전망입니다.
전북 등 전국 12개 광역의회는 정부가 세수를 잘못 예측하고, 국세 감소에 따른 부담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에 떠넘기고 있다며, 교부세와 교부금을 당초 계획대로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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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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