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취업자 수 대구↓ 경북↑
입력 2024.10.16 (21:52)
수정 2024.10.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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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취업자수는 크게 줄어든 반면, 경북은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9월 대구의 취업자수는 121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만천명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의 취업자수는 148만 천명으로 전년 대비 7천 명 증가했습니다.
대구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인원이 크게 줄어든 반면, 경북은 사업.개인 공공서비스업에서 취업자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9월 대구의 취업자수는 121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만천명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의 취업자수는 148만 천명으로 전년 대비 7천 명 증가했습니다.
대구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인원이 크게 줄어든 반면, 경북은 사업.개인 공공서비스업에서 취업자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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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취업자 수 대구↓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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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6 21:52:41
- 수정2024-10-16 21:56:52
대구의 취업자수는 크게 줄어든 반면, 경북은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9월 대구의 취업자수는 121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만천명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의 취업자수는 148만 천명으로 전년 대비 7천 명 증가했습니다.
대구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인원이 크게 줄어든 반면, 경북은 사업.개인 공공서비스업에서 취업자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9월 대구의 취업자수는 121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만천명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의 취업자수는 148만 천명으로 전년 대비 7천 명 증가했습니다.
대구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인원이 크게 줄어든 반면, 경북은 사업.개인 공공서비스업에서 취업자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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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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