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취업자, 14개월 만에 감소
입력 2024.10.17 (07:44)
수정 2024.10.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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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전북특별자치도 고용 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는 99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천 명, 6.6퍼센트 줄었습니다.
전해 같은 달에 비해 취업자가 감소한 건 2천23년 7월 이후 14개월 만입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에서 만 2천 명, 제조업에서 6천 명, 건설업에서 2천 명 줄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만 4천 명 늘었지만, 일용근로자가 8천 명, 무급가족종사자가 만 6천 명 감소했습니다.
전해 같은 달에 비해 취업자가 감소한 건 2천23년 7월 이후 14개월 만입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에서 만 2천 명, 제조업에서 6천 명, 건설업에서 2천 명 줄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만 4천 명 늘었지만, 일용근로자가 8천 명, 무급가족종사자가 만 6천 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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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북 취업자, 14개월 만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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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07:44:13
- 수정2024-10-17 09:10:02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전북특별자치도 고용 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는 99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천 명, 6.6퍼센트 줄었습니다.
전해 같은 달에 비해 취업자가 감소한 건 2천23년 7월 이후 14개월 만입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에서 만 2천 명, 제조업에서 6천 명, 건설업에서 2천 명 줄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만 4천 명 늘었지만, 일용근로자가 8천 명, 무급가족종사자가 만 6천 명 감소했습니다.
전해 같은 달에 비해 취업자가 감소한 건 2천23년 7월 이후 14개월 만입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에서 만 2천 명, 제조업에서 6천 명, 건설업에서 2천 명 줄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만 4천 명 늘었지만, 일용근로자가 8천 명, 무급가족종사자가 만 6천 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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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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