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창원·김해 등 수확기 단감 탄저병 확산
입력 2024.10.17 (10:02)
수정 2024.10.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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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주산지인 진주와 창원, 김해 등지에서 수확기를 앞두고 단감나무 탄저병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는 지난 8월 말 기준 탄저병 발생률은 2~5% 수준이었는데 지난달 말 11~14% 수준까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말 집중호우와 이달 들어 잦은 비와 안개 발생 등으로 단감 주산지에서 탄저병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는 지난 8월 말 기준 탄저병 발생률은 2~5% 수준이었는데 지난달 말 11~14% 수준까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말 집중호우와 이달 들어 잦은 비와 안개 발생 등으로 단감 주산지에서 탄저병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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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창원·김해 등 수확기 단감 탄저병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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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10:02:46
- 수정2024-10-17 10:56:22
단감 주산지인 진주와 창원, 김해 등지에서 수확기를 앞두고 단감나무 탄저병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는 지난 8월 말 기준 탄저병 발생률은 2~5% 수준이었는데 지난달 말 11~14% 수준까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말 집중호우와 이달 들어 잦은 비와 안개 발생 등으로 단감 주산지에서 탄저병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는 지난 8월 말 기준 탄저병 발생률은 2~5% 수준이었는데 지난달 말 11~14% 수준까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말 집중호우와 이달 들어 잦은 비와 안개 발생 등으로 단감 주산지에서 탄저병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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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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