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섭 춘천시의원 “다자녀 기준 2명으로 완화 제안”
입력 2024.10.17 (10:49)
수정 2024.10.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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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 다자녀 가정 혜택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윤민섭 춘천시의원은 어제(16일) 춘천시의회 제337회 임시회에서 관광지와 자연휴양림 입장료 조례 등에서 정한 다자녀 혜택 기준의 수혜 범위를 넓히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현재 춘천시 전체 가구수가 13만여 호인데, 세 자녀 이상 둔 가구는 2%밖에 안 돼 혜택을 볼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적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윤민섭 춘천시의원은 어제(16일) 춘천시의회 제337회 임시회에서 관광지와 자연휴양림 입장료 조례 등에서 정한 다자녀 혜택 기준의 수혜 범위를 넓히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현재 춘천시 전체 가구수가 13만여 호인데, 세 자녀 이상 둔 가구는 2%밖에 안 돼 혜택을 볼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적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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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민섭 춘천시의원 “다자녀 기준 2명으로 완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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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10:49:44
- 수정2024-10-17 11:20:28
춘천시의 다자녀 가정 혜택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윤민섭 춘천시의원은 어제(16일) 춘천시의회 제337회 임시회에서 관광지와 자연휴양림 입장료 조례 등에서 정한 다자녀 혜택 기준의 수혜 범위를 넓히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현재 춘천시 전체 가구수가 13만여 호인데, 세 자녀 이상 둔 가구는 2%밖에 안 돼 혜택을 볼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적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윤민섭 춘천시의원은 어제(16일) 춘천시의회 제337회 임시회에서 관광지와 자연휴양림 입장료 조례 등에서 정한 다자녀 혜택 기준의 수혜 범위를 넓히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현재 춘천시 전체 가구수가 13만여 호인데, 세 자녀 이상 둔 가구는 2%밖에 안 돼 혜택을 볼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적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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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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