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단독 콘서트 표 부정 거래 ‘강경 대응’”

입력 2024.10.17 (11:01) 수정 2024.10.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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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을 맞아 12월 콘서트를 여는 ‘다이나믹 듀오’가 불법 암표 거래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과 관련해 부정 예매와 거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적발 시 별도 안내 없이 강제 취소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정 티켓 예매나 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본 공연의 주최·주관사, 예매처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매크로 이용 등에 대한 감독과 함께 부정 예매나 거래에 대한 신고 센터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은 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12월 6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또, 12월 21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아메바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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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나믹 듀오 단독 콘서트 표 부정 거래 ‘강경 대응’”
    • 입력 2024-10-17 11:01:58
    • 수정2024-10-17 11:02:41
    문화
데뷔 20주년을 맞아 12월 콘서트를 여는 ‘다이나믹 듀오’가 불법 암표 거래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과 관련해 부정 예매와 거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적발 시 별도 안내 없이 강제 취소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정 티켓 예매나 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본 공연의 주최·주관사, 예매처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매크로 이용 등에 대한 감독과 함께 부정 예매나 거래에 대한 신고 센터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은 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12월 6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또, 12월 21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아메바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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