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도달밤야시장 시즌3’ 개장

사진 제공:광주광역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매력 ‘로컬 100선’에 선정된 대인예술시장에서 '남도 달밤야시장'이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는 19일과 25일, 26일 세 차례 동구 대인예술시장에서 '남도달밤야시장 시즌3'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야시장은 문화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국내 정상급 드로잉 작가인 시온(Sion)의 작품 전시와 드로잉쇼 등이 펼쳐집니다.

또 아트 컬렉션 숍 ‘수작’에서는 대인예술시장 레지던시 작가 3기의 작품전시와 판매, 공예체험 등이 진행되며, 복합 문화공간인 별별상상정원은 의상연출(코스튬플레이) 공간으로 꾸며 새롭게 선보입니다.

의상연출을 하고 방문한 어린이에게는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투표를 통해 최고의 의상 연출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또 ‘관광형 야시장’에 맞춰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투어 도슨트’를 시즌 3에 무료 운영하고, 광주비엔날레와 야시장을 결합한 상품도 국내여행플랫폼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도달밤야시장 누리집(https://daeinya.imweb.m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