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가 오는 19일 개막합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KCC는 시작도 하기 전에 악재를 만났습니다. 외국인 선수 데이비스가 정상적인 몸을 만들지 못하면서 중도 하차했고 최준용과 송교창마저 부상 재활 중입니다. 전창진 감독은 일단 리온 윌리엄스를 불러들여 데이비스를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KBL과 작별을 고하는 듯했던 윌리엄스는 다시 국내 프로농구 무대에서 뛰게 됐습니다. 2012년 이후 12년째입니다. 2012년 대학생이었던 허웅과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KCC의 2연패에 힘이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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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KBL 화석? 불사조? 윌리엄스…이제 허웅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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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13:20:32
프로농구가 오는 19일 개막합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KCC는 시작도 하기 전에 악재를 만났습니다. 외국인 선수 데이비스가 정상적인 몸을 만들지 못하면서 중도 하차했고 최준용과 송교창마저 부상 재활 중입니다. 전창진 감독은 일단 리온 윌리엄스를 불러들여 데이비스를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KBL과 작별을 고하는 듯했던 윌리엄스는 다시 국내 프로농구 무대에서 뛰게 됐습니다. 2012년 이후 12년째입니다. 2012년 대학생이었던 허웅과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KCC의 2연패에 힘이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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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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