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화물차 사고 수습 현장 덮쳐 2명 사망

입력 2024.10.17 (17:13) 수정 2024.10.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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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7시쯤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60대 여성 두 명을 치어 두 명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들이 접촉 사고가 나 현장을 수습하던 중 화물차가 덮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2살 남성인 화물차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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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17 17:13:22
    • 수정2024-10-17 17: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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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7시쯤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60대 여성 두 명을 치어 두 명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들이 접촉 사고가 나 현장을 수습하던 중 화물차가 덮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2살 남성인 화물차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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