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국민의힘 명태균 당무감사 맹비난
입력 2024.10.17 (19:34)
수정 2024.10.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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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을 받는 당원 명태균씨에 대한 당무감사를 하겠다고 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대표를 맹비난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마치 대선 경선 때 우리 측이 당원 명부를 유출한 듯이 수사의뢰 한다'는 건 '기막힌 짓'이라면서 명씨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명씨에 대해서는 당에서 한마디도 못 하고 질질 끌려다닌'다면서 '요즘 한동훈과 아이들이 하는 짓은 당을 막장으로 몰고가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마치 대선 경선 때 우리 측이 당원 명부를 유출한 듯이 수사의뢰 한다'는 건 '기막힌 짓'이라면서 명씨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명씨에 대해서는 당에서 한마디도 못 하고 질질 끌려다닌'다면서 '요즘 한동훈과 아이들이 하는 짓은 당을 막장으로 몰고가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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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 국민의힘 명태균 당무감사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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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19:34:56
- 수정2024-10-17 20:32:03
국민의힘이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을 받는 당원 명태균씨에 대한 당무감사를 하겠다고 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대표를 맹비난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마치 대선 경선 때 우리 측이 당원 명부를 유출한 듯이 수사의뢰 한다'는 건 '기막힌 짓'이라면서 명씨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명씨에 대해서는 당에서 한마디도 못 하고 질질 끌려다닌'다면서 '요즘 한동훈과 아이들이 하는 짓은 당을 막장으로 몰고가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마치 대선 경선 때 우리 측이 당원 명부를 유출한 듯이 수사의뢰 한다'는 건 '기막힌 짓'이라면서 명씨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명씨에 대해서는 당에서 한마디도 못 하고 질질 끌려다닌'다면서 '요즘 한동훈과 아이들이 하는 짓은 당을 막장으로 몰고가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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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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