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 야구부, 경남고 꺾고 전국체전 우승
입력 2024.10.17 (19:41)
수정 2024.10.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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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오늘(17일) 창원 진해야구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18세 이하부' 야구소프트볼 결승 경기에서 부산 경남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주고는 2회와 3회 얻은 득점으로 리드를 이어가다 9회 초, 외야 2루타와 볼넷 등을 내주며 주자 만루 상황까지 몰렸지만, 에이스 정우주의 침착한 위기 관리로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주고는 앞서 청룡기와 봉황대기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올해에만 세 차례 전국대회를 제패했습니다.
전주고는 2회와 3회 얻은 득점으로 리드를 이어가다 9회 초, 외야 2루타와 볼넷 등을 내주며 주자 만루 상황까지 몰렸지만, 에이스 정우주의 침착한 위기 관리로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주고는 앞서 청룡기와 봉황대기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올해에만 세 차례 전국대회를 제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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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고 야구부, 경남고 꺾고 전국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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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19:41:53
- 수정2024-10-17 20:13:00
전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오늘(17일) 창원 진해야구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18세 이하부' 야구소프트볼 결승 경기에서 부산 경남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주고는 2회와 3회 얻은 득점으로 리드를 이어가다 9회 초, 외야 2루타와 볼넷 등을 내주며 주자 만루 상황까지 몰렸지만, 에이스 정우주의 침착한 위기 관리로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주고는 앞서 청룡기와 봉황대기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올해에만 세 차례 전국대회를 제패했습니다.
전주고는 2회와 3회 얻은 득점으로 리드를 이어가다 9회 초, 외야 2루타와 볼넷 등을 내주며 주자 만루 상황까지 몰렸지만, 에이스 정우주의 침착한 위기 관리로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주고는 앞서 청룡기와 봉황대기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올해에만 세 차례 전국대회를 제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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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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