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직장협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선정해야”

입력 2024.10.17 (19:42) 수정 2024.10.17 (2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경찰직장협의회는 오늘(17일) 전북도청에서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선정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열었습니다.

남원지역은 훈련 시설과 헬기장, 사격장 설치에 제한이 없고, 고속도로와 KTX 등 교통 기반을 갖춰 이동이 편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와 전남, 부산, 대구의 경찰직장협의회원들도 참석해 남원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현재 제2중앙경찰학교의 후보지로 남원과 충남 아산, 예산 3곳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경찰직장협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선정해야”
    • 입력 2024-10-17 19:42:50
    • 수정2024-10-17 20:13:00
    뉴스7(전주)
전북경찰직장협의회는 오늘(17일) 전북도청에서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선정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열었습니다.

남원지역은 훈련 시설과 헬기장, 사격장 설치에 제한이 없고, 고속도로와 KTX 등 교통 기반을 갖춰 이동이 편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와 전남, 부산, 대구의 경찰직장협의회원들도 참석해 남원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현재 제2중앙경찰학교의 후보지로 남원과 충남 아산, 예산 3곳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