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사 정원 감축 정책 중단해야”
입력 2024.10.17 (21:39)
수정 2024.10.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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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오늘(17일) 광주교육청 국정감사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의 질 하락 우려를 제기하며 교사 정원 감축 정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내년 전북지역 교사 정원을 초등 백30여 명, 중등 백40여 명씩 줄이려 한다며 현 정원 유지를 요구했습니다.
또 전북교육청이 단체협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사립학교에 대한 지도 감독을 소홀히 해 교사들의 불신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내년 전북지역 교사 정원을 초등 백30여 명, 중등 백40여 명씩 줄이려 한다며 현 정원 유지를 요구했습니다.
또 전북교육청이 단체협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사립학교에 대한 지도 감독을 소홀히 해 교사들의 불신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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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교사 정원 감축 정책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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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21:39:34
- 수정2024-10-17 21:57:41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오늘(17일) 광주교육청 국정감사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의 질 하락 우려를 제기하며 교사 정원 감축 정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내년 전북지역 교사 정원을 초등 백30여 명, 중등 백40여 명씩 줄이려 한다며 현 정원 유지를 요구했습니다.
또 전북교육청이 단체협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사립학교에 대한 지도 감독을 소홀히 해 교사들의 불신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내년 전북지역 교사 정원을 초등 백30여 명, 중등 백40여 명씩 줄이려 한다며 현 정원 유지를 요구했습니다.
또 전북교육청이 단체협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사립학교에 대한 지도 감독을 소홀히 해 교사들의 불신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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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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