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충북교육청, 학력저하 원인 분석 없어”
입력 2024.10.17 (21:44)
수정 2024.10.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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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력 저하가 심각하다고 느낀다는 충청북도교육청의 중·고등학교 교사 설문 조사 발표에 대해 전교조 충북지부가 "입시 경쟁을 강화하라는 채찍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는 "충북교육청의 설문 결과 발표에서 학력 저하 현상을 심각하게 느끼는 원인 분석이 없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충북교육청이 진단과 평가만을 강조할 뿐 교사 정원 확보, 행정 업무 경감 등 교사의 고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충북교육청의 설문 결과 발표에서 학력 저하 현상을 심각하게 느끼는 원인 분석이 없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충북교육청이 진단과 평가만을 강조할 뿐 교사 정원 확보, 행정 업무 경감 등 교사의 고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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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충북지부 “충북교육청, 학력저하 원인 분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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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21:44:35
- 수정2024-10-17 22:10:51
학생 학력 저하가 심각하다고 느낀다는 충청북도교육청의 중·고등학교 교사 설문 조사 발표에 대해 전교조 충북지부가 "입시 경쟁을 강화하라는 채찍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는 "충북교육청의 설문 결과 발표에서 학력 저하 현상을 심각하게 느끼는 원인 분석이 없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충북교육청이 진단과 평가만을 강조할 뿐 교사 정원 확보, 행정 업무 경감 등 교사의 고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충북교육청의 설문 결과 발표에서 학력 저하 현상을 심각하게 느끼는 원인 분석이 없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충북교육청이 진단과 평가만을 강조할 뿐 교사 정원 확보, 행정 업무 경감 등 교사의 고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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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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