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 공공요금 편차 커…영양·청송 저렴
입력 2024.10.18 (08:10)
수정 2024.10.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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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별로 공공요금의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 받은 국감 자료를 보면, 20리터 기준 쓰레기 봉투 가격은 영양군이 200원 반면 경남 양산시는 940원으로 5배 차이가 났습니다.
또 상수도 요금은 청송군이 4880원으로 가장 저렴했는데, 가장 비싼 충북 제천시의 2만 885원과는 4배 이상 격차를 보였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 받은 국감 자료를 보면, 20리터 기준 쓰레기 봉투 가격은 영양군이 200원 반면 경남 양산시는 940원으로 5배 차이가 났습니다.
또 상수도 요금은 청송군이 4880원으로 가장 저렴했는데, 가장 비싼 충북 제천시의 2만 885원과는 4배 이상 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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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단체 공공요금 편차 커…영양·청송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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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8 08:10:08
- 수정2024-10-18 09:05:24
기초단체별로 공공요금의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 받은 국감 자료를 보면, 20리터 기준 쓰레기 봉투 가격은 영양군이 200원 반면 경남 양산시는 940원으로 5배 차이가 났습니다.
또 상수도 요금은 청송군이 4880원으로 가장 저렴했는데, 가장 비싼 충북 제천시의 2만 885원과는 4배 이상 격차를 보였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 받은 국감 자료를 보면, 20리터 기준 쓰레기 봉투 가격은 영양군이 200원 반면 경남 양산시는 940원으로 5배 차이가 났습니다.
또 상수도 요금은 청송군이 4880원으로 가장 저렴했는데, 가장 비싼 충북 제천시의 2만 885원과는 4배 이상 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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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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