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 공공요금 편차 커…영양·청송 저렴

입력 2024.10.18 (08:10) 수정 2024.10.18 (0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초단체별로 공공요금의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 받은 국감 자료를 보면, 20리터 기준 쓰레기 봉투 가격은 영양군이 200원 반면 경남 양산시는 940원으로 5배 차이가 났습니다.

또 상수도 요금은 청송군이 4880원으로 가장 저렴했는데, 가장 비싼 충북 제천시의 2만 885원과는 4배 이상 격차를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초단체 공공요금 편차 커…영양·청송 저렴
    • 입력 2024-10-18 08:10:08
    • 수정2024-10-18 09:05:24
    뉴스광장(대구)
기초단체별로 공공요금의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 받은 국감 자료를 보면, 20리터 기준 쓰레기 봉투 가격은 영양군이 200원 반면 경남 양산시는 940원으로 5배 차이가 났습니다.

또 상수도 요금은 청송군이 4880원으로 가장 저렴했는데, 가장 비싼 충북 제천시의 2만 885원과는 4배 이상 격차를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