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공백 장기화로 장기 이식 건수 급감
입력 2024.10.18 (10:12)
수정 2024.10.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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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장기이식 수술 건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전진숙 의원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경북대와 계명대 등 지역 4개 대학병원의 5대 장기이식 수술 건수는 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8건과 비교해 47.7% 감소했습니다.
특히, 경북대병원은 지난해 14건에서 올해 2건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전진숙 의원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경북대와 계명대 등 지역 4개 대학병원의 5대 장기이식 수술 건수는 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8건과 비교해 47.7% 감소했습니다.
특히, 경북대병원은 지난해 14건에서 올해 2건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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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공백 장기화로 장기 이식 건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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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8 10:12:59
- 수정2024-10-18 10:50:49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장기이식 수술 건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전진숙 의원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경북대와 계명대 등 지역 4개 대학병원의 5대 장기이식 수술 건수는 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8건과 비교해 47.7% 감소했습니다.
특히, 경북대병원은 지난해 14건에서 올해 2건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전진숙 의원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경북대와 계명대 등 지역 4개 대학병원의 5대 장기이식 수술 건수는 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8건과 비교해 47.7% 감소했습니다.
특히, 경북대병원은 지난해 14건에서 올해 2건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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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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