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안서 차량 전도 잇따라…1명 사망

입력 2024.10.18 (10:50) 수정 2024.10.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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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도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17일) 11시 20분쯤 대전시 대사동 보문산공원 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17일) 오후 2시 반쯤에는 천안시 신당동의 한 교차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26톤 탱크로리 화물차가 좌회전을 하다 오른쪽으로 넘어져 운전자 남성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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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천안서 차량 전도 잇따라…1명 사망
    • 입력 2024-10-18 10:50:16
    • 수정2024-10-18 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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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도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17일) 11시 20분쯤 대전시 대사동 보문산공원 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17일) 오후 2시 반쯤에는 천안시 신당동의 한 교차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26톤 탱크로리 화물차가 좌회전을 하다 오른쪽으로 넘어져 운전자 남성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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