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한강 특별전’ 개최

입력 2024.10.18 (17:44) 수정 2024.10.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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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경기도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한강-특별전’이 열립니다.

경기도는 한강 작가의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약 한 달간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전에는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디 에센셜: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등 7종의 도서 70권이 전시됩니다.

경기도는 특별전에 전시된 도서는 전시 기간에는 대출이 제한되고 광장북카페 내 열람만 가능하다면서, 수요와 출판 상황을 고려해 한강 작가의 작품 등을 추가 전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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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한강 특별전’ 개최
    • 입력 2024-10-18 17:44:34
    • 수정2024-10-18 17:52:21
    사회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경기도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한강-특별전’이 열립니다.

경기도는 한강 작가의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약 한 달간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전에는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디 에센셜: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등 7종의 도서 70권이 전시됩니다.

경기도는 특별전에 전시된 도서는 전시 기간에는 대출이 제한되고 광장북카페 내 열람만 가능하다면서, 수요와 출판 상황을 고려해 한강 작가의 작품 등을 추가 전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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