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1425주년 개산대제…“자비와 사랑의 길로”

입력 2024.10.19 (21:35) 수정 2024.10.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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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금산사가 오늘 오전 대적광전 앞마당에서 사찰 창건 천4백25주년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기리는 개산대재를 열었습니다.

조실 도영 대종사는 중도의 실천을 생활화해 구태를 벗어버리자고 했고, 주지 화평 스님은 공존과 평화, 자비와 사랑의 길을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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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사, 1425주년 개산대제…“자비와 사랑의 길로”
    • 입력 2024-10-19 21:35:28
    • 수정2024-10-19 21:56:02
    뉴스9(전주)
모악산 금산사가 오늘 오전 대적광전 앞마당에서 사찰 창건 천4백25주년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기리는 개산대재를 열었습니다.

조실 도영 대종사는 중도의 실천을 생활화해 구태를 벗어버리자고 했고, 주지 화평 스님은 공존과 평화, 자비와 사랑의 길을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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