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무 가격 강세 여전…김장철 안정화 전망

입력 2024.10.20 (12:09) 수정 2024.10.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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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2주 남짓 앞둔 가운데 배추와 무 등 김장 채소 가격이 1년 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8일 기준 배추의 소매 가격은 1포기에 평균 9천123원, 무는 한 개 3천561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39.8%, 46.9% 비싼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달 말부터 배추와 무의 출하가 늘면 김장철에는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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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추·무 가격 강세 여전…김장철 안정화 전망
    • 입력 2024-10-20 12:09:32
    • 수정2024-10-20 12:13:35
    뉴스 12
김장철을 2주 남짓 앞둔 가운데 배추와 무 등 김장 채소 가격이 1년 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8일 기준 배추의 소매 가격은 1포기에 평균 9천123원, 무는 한 개 3천561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39.8%, 46.9% 비싼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달 말부터 배추와 무의 출하가 늘면 김장철에는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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