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도 럼피스킨 발생…“전국 전파 우려”

입력 2024.10.20 (17:01) 수정 2024.10.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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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강원도에 이어 경상북도에서도 럼피스킨이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럼피스킨 방역 대책본부는 경북 상주시에 있는 한우 사육 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한 결과, 럼피스킨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10번째 발생이고, 경상북도에서는 첫 사례입니다.

방역 당국은 "발생 지역이 늘어나며 이달에만 럼피스킨이 5건 발생하는 등 전국적인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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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상주서도 럼피스킨 발생…“전국 전파 우려”
    • 입력 2024-10-20 17:01:25
    • 수정2024-10-20 19: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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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강원도에 이어 경상북도에서도 럼피스킨이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럼피스킨 방역 대책본부는 경북 상주시에 있는 한우 사육 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한 결과, 럼피스킨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10번째 발생이고, 경상북도에서는 첫 사례입니다.

방역 당국은 "발생 지역이 늘어나며 이달에만 럼피스킨이 5건 발생하는 등 전국적인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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