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저감장치 설치 지원
입력 2024.10.21 (11:20)
수정 2024.10.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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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관내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오염 방지 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가스열펌프(GHP)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은 중질유, 고체연료 등을 사용하는 시설을 석유 가스(LPG), 액화천연가스(LNG)와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시설로 전환해 시설 가동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또 2022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대기 배출시설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는 2025년까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496곳에 319억 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연말까지 47곳에 21억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시는 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가스열펌프(GHP)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은 중질유, 고체연료 등을 사용하는 시설을 석유 가스(LPG), 액화천연가스(LNG)와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시설로 전환해 시설 가동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또 2022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대기 배출시설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는 2025년까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496곳에 319억 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연말까지 47곳에 21억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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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저감장치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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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21 11:25:39
경기 파주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관내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오염 방지 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가스열펌프(GHP)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은 중질유, 고체연료 등을 사용하는 시설을 석유 가스(LPG), 액화천연가스(LNG)와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시설로 전환해 시설 가동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또 2022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대기 배출시설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는 2025년까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496곳에 319억 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연말까지 47곳에 21억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시는 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가스열펌프(GHP)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은 중질유, 고체연료 등을 사용하는 시설을 석유 가스(LPG), 액화천연가스(LNG)와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시설로 전환해 시설 가동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또 2022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대기 배출시설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는 2025년까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496곳에 319억 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연말까지 47곳에 21억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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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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