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포스트시즌 17경기 연속

입력 2024.10.21 (16:00) 수정 2024.10.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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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31년 만에 격돌하는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 1만9천300석이 경기 시작 약 4시간 전인 오후 2시 40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 가을야구는 지금까지 열린 12경기가 모두 매진됐으며, 누적 관중은 26만7천850명입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1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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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포스트시즌 17경기 연속
    • 입력 2024-10-21 16:00:22
    • 수정2024-10-21 16: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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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31년 만에 격돌하는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 1만9천300석이 경기 시작 약 4시간 전인 오후 2시 40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 가을야구는 지금까지 열린 12경기가 모두 매진됐으며, 누적 관중은 26만7천850명입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1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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