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경북지사,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문 서명, 후속절차 추진
입력 2024.10.21 (16:58)
수정 2024.10.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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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합의문에는 정부가 통합 입법 절차 지원에 노력하고, 국가 사무와 재정을 적극 이양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또 통합 지자체인 대구경북 특별시의 법적 지위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것으로 하고, 부시장과 소방본부장 직급과 정수도 서울에 준하는 위상으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대구시와 경북도가 의견 대립을 보였던 기초자치단체 권한과 청사 문제 등에 타협점을 찾으면서 후속 절차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2026년 7월 1일 통합 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중앙부처와의 협의와 여론 수렴, 국회 설득 작업 등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합의문에는 정부가 통합 입법 절차 지원에 노력하고, 국가 사무와 재정을 적극 이양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또 통합 지자체인 대구경북 특별시의 법적 지위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것으로 하고, 부시장과 소방본부장 직급과 정수도 서울에 준하는 위상으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대구시와 경북도가 의견 대립을 보였던 기초자치단체 권한과 청사 문제 등에 타협점을 찾으면서 후속 절차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2026년 7월 1일 통합 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중앙부처와의 협의와 여론 수렴, 국회 설득 작업 등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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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장-경북지사,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문 서명, 후속절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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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1 16:58:57
- 수정2024-10-21 17:02:08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합의문에는 정부가 통합 입법 절차 지원에 노력하고, 국가 사무와 재정을 적극 이양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또 통합 지자체인 대구경북 특별시의 법적 지위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것으로 하고, 부시장과 소방본부장 직급과 정수도 서울에 준하는 위상으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대구시와 경북도가 의견 대립을 보였던 기초자치단체 권한과 청사 문제 등에 타협점을 찾으면서 후속 절차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2026년 7월 1일 통합 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중앙부처와의 협의와 여론 수렴, 국회 설득 작업 등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합의문에는 정부가 통합 입법 절차 지원에 노력하고, 국가 사무와 재정을 적극 이양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또 통합 지자체인 대구경북 특별시의 법적 지위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것으로 하고, 부시장과 소방본부장 직급과 정수도 서울에 준하는 위상으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대구시와 경북도가 의견 대립을 보였던 기초자치단체 권한과 청사 문제 등에 타협점을 찾으면서 후속 절차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2026년 7월 1일 통합 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중앙부처와의 협의와 여론 수렴, 국회 설득 작업 등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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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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