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성범죄 등록 대상 관리 인력 부족”

입력 2024.10.21 (19:17) 수정 2024.10.21 (2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경찰서 15곳 가운데 10곳에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를 관리할 전담 인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주 완산서와 덕진서, 익산서, 군산서, 정읍서에만 전담 인력이 한두 명씩 배치돼 있습니다.

전담 인력이 없는 곳 가운데 등록 대상자가 가장 많은 곳은 완주서 221명이고, 전담 인력이 있는 곳도 한 명당 수백 명을 맡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성범죄 등록 대상 관리 인력 부족”
    • 입력 2024-10-21 19:17:35
    • 수정2024-10-21 20:12:52
    뉴스7(전주)
전북 경찰서 15곳 가운데 10곳에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를 관리할 전담 인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주 완산서와 덕진서, 익산서, 군산서, 정읍서에만 전담 인력이 한두 명씩 배치돼 있습니다.

전담 인력이 없는 곳 가운데 등록 대상자가 가장 많은 곳은 완주서 221명이고, 전담 인력이 있는 곳도 한 명당 수백 명을 맡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