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방 공장서 불…건설장비가 아파트 외벽 덮쳐
입력 2024.10.21 (21:25)
수정 2024.10.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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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경기 의정부시의 한 가방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직원 한 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한 공사 현장에선 건설 장비가 쓰러지며 아파트 외벽을 덮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김보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공장 건물에서 화염이 치솟고, 검은 연기는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오늘 낮 3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의 한 가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1명이 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큰 불길이 한 시간 반 만에 잡히면서 공장 옆 빌라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아파트 외벽에 건설 장비가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졌습니다.
'천공기'는 지반을 뚫는 건설장비로, 사고 충격으로 아파트 외벽이 구멍이 날 정도로 크게 부서졌습니다.
[목격자/음성 변조 : "지진인지 무슨 미사일 맞은 건지 그런 굉장한 큰 충격이 빵 하면서 이 집이 좀 흔들렸대요. 벽도 지금 구멍이 나 있고."]
경찰은 천공기 철거가 마무리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12시 반쯤,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이 옮겨붙으면서 차량 2대가 불탔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화면제공:시청자 이강현/영상편집:고응용
오늘(21일) 경기 의정부시의 한 가방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직원 한 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한 공사 현장에선 건설 장비가 쓰러지며 아파트 외벽을 덮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김보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공장 건물에서 화염이 치솟고, 검은 연기는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오늘 낮 3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의 한 가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1명이 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큰 불길이 한 시간 반 만에 잡히면서 공장 옆 빌라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아파트 외벽에 건설 장비가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졌습니다.
'천공기'는 지반을 뚫는 건설장비로, 사고 충격으로 아파트 외벽이 구멍이 날 정도로 크게 부서졌습니다.
[목격자/음성 변조 : "지진인지 무슨 미사일 맞은 건지 그런 굉장한 큰 충격이 빵 하면서 이 집이 좀 흔들렸대요. 벽도 지금 구멍이 나 있고."]
경찰은 천공기 철거가 마무리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12시 반쯤,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이 옮겨붙으면서 차량 2대가 불탔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화면제공:시청자 이강현/영상편집:고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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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21 2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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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경기 의정부시의 한 가방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직원 한 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한 공사 현장에선 건설 장비가 쓰러지며 아파트 외벽을 덮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김보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공장 건물에서 화염이 치솟고, 검은 연기는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오늘 낮 3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의 한 가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1명이 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큰 불길이 한 시간 반 만에 잡히면서 공장 옆 빌라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아파트 외벽에 건설 장비가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졌습니다.
'천공기'는 지반을 뚫는 건설장비로, 사고 충격으로 아파트 외벽이 구멍이 날 정도로 크게 부서졌습니다.
[목격자/음성 변조 : "지진인지 무슨 미사일 맞은 건지 그런 굉장한 큰 충격이 빵 하면서 이 집이 좀 흔들렸대요. 벽도 지금 구멍이 나 있고."]
경찰은 천공기 철거가 마무리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12시 반쯤,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이 옮겨붙으면서 차량 2대가 불탔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화면제공:시청자 이강현/영상편집:고응용
오늘(21일) 경기 의정부시의 한 가방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직원 한 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한 공사 현장에선 건설 장비가 쓰러지며 아파트 외벽을 덮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김보담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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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건물에서 화염이 치솟고, 검은 연기는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오늘 낮 3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의 한 가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1명이 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큰 불길이 한 시간 반 만에 잡히면서 공장 옆 빌라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아파트 외벽에 건설 장비가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졌습니다.
'천공기'는 지반을 뚫는 건설장비로, 사고 충격으로 아파트 외벽이 구멍이 날 정도로 크게 부서졌습니다.
[목격자/음성 변조 : "지진인지 무슨 미사일 맞은 건지 그런 굉장한 큰 충격이 빵 하면서 이 집이 좀 흔들렸대요. 벽도 지금 구멍이 나 있고."]
경찰은 천공기 철거가 마무리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12시 반쯤,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이 옮겨붙으면서 차량 2대가 불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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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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