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원전 수명연장, 광역단체 설명회 필요”
입력 2024.10.21 (21:46)
수정 2024.10.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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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한빛원전 1, 2호기의 수명 연장과 관련해, 광역자치단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국회 용혜인 의원은 오늘(21일)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수원이 진행하는 요식적인 의견 수렴 절차와는 별개로 도(道)가 주도하는 설명회나 공청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이에 김영록 전남지사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의견 수렴 대상에는 영광을 비롯한 전남 4개 시군 외에도 전북 고창과 부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국회 용혜인 의원은 오늘(21일)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수원이 진행하는 요식적인 의견 수렴 절차와는 별개로 도(道)가 주도하는 설명회나 공청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이에 김영록 전남지사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의견 수렴 대상에는 영광을 비롯한 전남 4개 시군 외에도 전북 고창과 부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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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 원전 수명연장, 광역단체 설명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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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1 21:46:52
- 수정2024-10-21 21:52:51
전남 영광 한빛원전 1, 2호기의 수명 연장과 관련해, 광역자치단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국회 용혜인 의원은 오늘(21일)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수원이 진행하는 요식적인 의견 수렴 절차와는 별개로 도(道)가 주도하는 설명회나 공청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이에 김영록 전남지사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의견 수렴 대상에는 영광을 비롯한 전남 4개 시군 외에도 전북 고창과 부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국회 용혜인 의원은 오늘(21일)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수원이 진행하는 요식적인 의견 수렴 절차와는 별개로 도(道)가 주도하는 설명회나 공청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이에 김영록 전남지사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의견 수렴 대상에는 영광을 비롯한 전남 4개 시군 외에도 전북 고창과 부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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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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