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교통사고로, 십 미터 높이에서 작업하던 두 명이 공중에 고립됐던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열 시쯤, 경남 밀양에서 도로 옆 광고 구조물을 작업 중이던 크레인 차량을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크레인이 고장나면서 작업자 두 명이 십 미터 높이에 고립됐다가, 사십여 분 만에 구조됐는데요.
사십 대 승용차 운전자의 작업 차량을 보지 못 해 사고를 낸 거로 보입니다.
낮 열두 시쯤, 전북 전주의 사무기기 판매장에 불이 났습니다.
시커먼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가 쏟아졌는데요.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됐고, 매장 삼백팔십여 제곱미터와 노트북 등 전자제품 수백 대가 타면서 육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여덟 시 사십 분쯤, 광주시 남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정면충돌했습니다.
오십 대 화물차 운전자는 다리가 끼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좁은 차로에서 운전 부주의로 부딪힌 거로 의심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오늘은 교통사고로, 십 미터 높이에서 작업하던 두 명이 공중에 고립됐던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열 시쯤, 경남 밀양에서 도로 옆 광고 구조물을 작업 중이던 크레인 차량을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크레인이 고장나면서 작업자 두 명이 십 미터 높이에 고립됐다가, 사십여 분 만에 구조됐는데요.
사십 대 승용차 운전자의 작업 차량을 보지 못 해 사고를 낸 거로 보입니다.
낮 열두 시쯤, 전북 전주의 사무기기 판매장에 불이 났습니다.
시커먼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가 쏟아졌는데요.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됐고, 매장 삼백팔십여 제곱미터와 노트북 등 전자제품 수백 대가 타면서 육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여덟 시 사십 분쯤, 광주시 남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정면충돌했습니다.
오십 대 화물차 운전자는 다리가 끼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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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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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10-21 23:47:00
- 수정2024-10-21 23:51:02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교통사고로, 십 미터 높이에서 작업하던 두 명이 공중에 고립됐던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열 시쯤, 경남 밀양에서 도로 옆 광고 구조물을 작업 중이던 크레인 차량을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크레인이 고장나면서 작업자 두 명이 십 미터 높이에 고립됐다가, 사십여 분 만에 구조됐는데요.
사십 대 승용차 운전자의 작업 차량을 보지 못 해 사고를 낸 거로 보입니다.
낮 열두 시쯤, 전북 전주의 사무기기 판매장에 불이 났습니다.
시커먼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가 쏟아졌는데요.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됐고, 매장 삼백팔십여 제곱미터와 노트북 등 전자제품 수백 대가 타면서 육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여덟 시 사십 분쯤, 광주시 남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정면충돌했습니다.
오십 대 화물차 운전자는 다리가 끼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좁은 차로에서 운전 부주의로 부딪힌 거로 의심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오늘은 교통사고로, 십 미터 높이에서 작업하던 두 명이 공중에 고립됐던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열 시쯤, 경남 밀양에서 도로 옆 광고 구조물을 작업 중이던 크레인 차량을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크레인이 고장나면서 작업자 두 명이 십 미터 높이에 고립됐다가, 사십여 분 만에 구조됐는데요.
사십 대 승용차 운전자의 작업 차량을 보지 못 해 사고를 낸 거로 보입니다.
낮 열두 시쯤, 전북 전주의 사무기기 판매장에 불이 났습니다.
시커먼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가 쏟아졌는데요.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됐고, 매장 삼백팔십여 제곱미터와 노트북 등 전자제품 수백 대가 타면서 육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여덟 시 사십 분쯤, 광주시 남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정면충돌했습니다.
오십 대 화물차 운전자는 다리가 끼었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좁은 차로에서 운전 부주의로 부딪힌 거로 의심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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