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 늦은 양파 농가, 생육 관리 신경써야”

입력 2024.10.22 (07:56) 수정 2024.10.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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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늦더위로 양파 파종을 늦춘 농가가 많은 가운데 생육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농촌진흥청은 파종이 늦어진 양파는 모종이 작아 추위를 견디지 못해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통풍에 신경 쓰고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잎 자르기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올 겨울은 잦은 한파가 예보된 만큼, 어린 모종을 심은 농가는 겨우내 부직포를 덮어 냉해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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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종 늦은 양파 농가, 생육 관리 신경써야”
    • 입력 2024-10-22 07:56:13
    • 수정2024-10-22 11:13:11
    뉴스광장(전주)
올해 늦더위로 양파 파종을 늦춘 농가가 많은 가운데 생육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농촌진흥청은 파종이 늦어진 양파는 모종이 작아 추위를 견디지 못해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통풍에 신경 쓰고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잎 자르기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올 겨울은 잦은 한파가 예보된 만큼, 어린 모종을 심은 농가는 겨우내 부직포를 덮어 냉해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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