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인류가 전례 없는 도전 직면…강력한 연대의 힘 필요”
입력 2024.10.22 (16:55)
수정 2024.10.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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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전 세계 자원봉사자들을 상대로 “인류의 자유와 번영을 지켜내려면 강력한 연대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해 “인류가 전례 없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세계자원봉사대회는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가 2년마다 주최하는 자원봉사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로 우리나라는 2002년 서울대회 이후 22년 만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개최지인 부산에 대해 “70여 년 전 부산은 피난민의 도시였지만 서로 돕고, 나누고, 배려하면서 전쟁의 상처를 함께 이겨냈다”며 “선한 연대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습니다.
또 “선한 의지로 서로 도울 때 얼마나 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바로 부산이고 대한민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인류의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의 힘을 강조하면서 “자유로운 시민들이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박애와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원봉사가 바로 그 해답”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원봉사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길에 대한민국이 앞장서겠다며 “정부 출범 이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크게 늘린 데 이어 국가 간 개발 격차, 기후 격차,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맷 클라우센 IAVE 부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및 대회 공동조직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해 “인류가 전례 없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세계자원봉사대회는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가 2년마다 주최하는 자원봉사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로 우리나라는 2002년 서울대회 이후 22년 만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개최지인 부산에 대해 “70여 년 전 부산은 피난민의 도시였지만 서로 돕고, 나누고, 배려하면서 전쟁의 상처를 함께 이겨냈다”며 “선한 연대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습니다.
또 “선한 의지로 서로 도울 때 얼마나 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바로 부산이고 대한민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인류의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의 힘을 강조하면서 “자유로운 시민들이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박애와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원봉사가 바로 그 해답”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원봉사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길에 대한민국이 앞장서겠다며 “정부 출범 이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크게 늘린 데 이어 국가 간 개발 격차, 기후 격차,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맷 클라우센 IAVE 부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및 대회 공동조직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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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인류가 전례 없는 도전 직면…강력한 연대의 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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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2 16:55:29
- 수정2024-10-22 16:56:45
윤석열 대통령이 전 세계 자원봉사자들을 상대로 “인류의 자유와 번영을 지켜내려면 강력한 연대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해 “인류가 전례 없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세계자원봉사대회는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가 2년마다 주최하는 자원봉사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로 우리나라는 2002년 서울대회 이후 22년 만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개최지인 부산에 대해 “70여 년 전 부산은 피난민의 도시였지만 서로 돕고, 나누고, 배려하면서 전쟁의 상처를 함께 이겨냈다”며 “선한 연대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습니다.
또 “선한 의지로 서로 도울 때 얼마나 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바로 부산이고 대한민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인류의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의 힘을 강조하면서 “자유로운 시민들이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박애와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원봉사가 바로 그 해답”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원봉사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길에 대한민국이 앞장서겠다며 “정부 출범 이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크게 늘린 데 이어 국가 간 개발 격차, 기후 격차,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맷 클라우센 IAVE 부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및 대회 공동조직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해 “인류가 전례 없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세계자원봉사대회는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가 2년마다 주최하는 자원봉사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로 우리나라는 2002년 서울대회 이후 22년 만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개최지인 부산에 대해 “70여 년 전 부산은 피난민의 도시였지만 서로 돕고, 나누고, 배려하면서 전쟁의 상처를 함께 이겨냈다”며 “선한 연대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습니다.
또 “선한 의지로 서로 도울 때 얼마나 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바로 부산이고 대한민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인류의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의 힘을 강조하면서 “자유로운 시민들이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박애와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원봉사가 바로 그 해답”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원봉사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길에 대한민국이 앞장서겠다며 “정부 출범 이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크게 늘린 데 이어 국가 간 개발 격차, 기후 격차,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맷 클라우센 IAVE 부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및 대회 공동조직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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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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