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함께’…완주군,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
입력 2024.10.22 (19:34)
수정 2024.10.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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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완주군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쓸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전통주와 발효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임실치즈역사문화관에 마련됐습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완주군 봉동읍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과 e-스포츠실, 운동처방실, 탁구장 등을 갖췄고, 장애인체육 프로그램과 각종 생활체육 교실도 운영합니다.
완주군은 체육센터 개관 뒤에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장애인 체육활동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희태/완주군수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관 운영을 통해서 장애인의 체육 복지 향상과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치즈역사문화관에서 다양한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전통주 전시회'가 열립니다.
행사장에서는 일본과 중국, 이탈리아, 독일 등 68개 국가 전통주가 전시되며, 대표적인 숙성 식품인 치즈와 함께 세계 각국의 발효 문화를 한 자리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임실군은 이번 전통주 전시가 치즈테마파크 내 가을꽃 경관에 이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종훈/임실군 치즈기획팀 : "세계 각 나라의 고유한 발효 문화와 역사적 의미 전달은 물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1억 4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축산농가 15곳과 퇴비·액비 유통업체 2곳에 송풍식 퇴비사와 액비저장소 등 악취 저감 시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남원시는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인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 개선에 힘쓸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한상근
완주군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쓸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전통주와 발효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임실치즈역사문화관에 마련됐습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완주군 봉동읍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과 e-스포츠실, 운동처방실, 탁구장 등을 갖췄고, 장애인체육 프로그램과 각종 생활체육 교실도 운영합니다.
완주군은 체육센터 개관 뒤에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장애인 체육활동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희태/완주군수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관 운영을 통해서 장애인의 체육 복지 향상과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치즈역사문화관에서 다양한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전통주 전시회'가 열립니다.
행사장에서는 일본과 중국, 이탈리아, 독일 등 68개 국가 전통주가 전시되며, 대표적인 숙성 식품인 치즈와 함께 세계 각국의 발효 문화를 한 자리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임실군은 이번 전통주 전시가 치즈테마파크 내 가을꽃 경관에 이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종훈/임실군 치즈기획팀 : "세계 각 나라의 고유한 발효 문화와 역사적 의미 전달은 물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1억 4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축산농가 15곳과 퇴비·액비 유통업체 2곳에 송풍식 퇴비사와 액비저장소 등 악취 저감 시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남원시는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인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 개선에 힘쓸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한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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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비장애인 함께’…완주군,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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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22 20:21:53
[앵커]
완주군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쓸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전통주와 발효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임실치즈역사문화관에 마련됐습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완주군 봉동읍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과 e-스포츠실, 운동처방실, 탁구장 등을 갖췄고, 장애인체육 프로그램과 각종 생활체육 교실도 운영합니다.
완주군은 체육센터 개관 뒤에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장애인 체육활동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희태/완주군수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관 운영을 통해서 장애인의 체육 복지 향상과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치즈역사문화관에서 다양한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전통주 전시회'가 열립니다.
행사장에서는 일본과 중국, 이탈리아, 독일 등 68개 국가 전통주가 전시되며, 대표적인 숙성 식품인 치즈와 함께 세계 각국의 발효 문화를 한 자리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임실군은 이번 전통주 전시가 치즈테마파크 내 가을꽃 경관에 이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종훈/임실군 치즈기획팀 : "세계 각 나라의 고유한 발효 문화와 역사적 의미 전달은 물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1억 4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축산농가 15곳과 퇴비·액비 유통업체 2곳에 송풍식 퇴비사와 액비저장소 등 악취 저감 시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남원시는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인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 개선에 힘쓸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한상근
완주군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쓸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전통주와 발효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임실치즈역사문화관에 마련됐습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완주군 봉동읍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과 e-스포츠실, 운동처방실, 탁구장 등을 갖췄고, 장애인체육 프로그램과 각종 생활체육 교실도 운영합니다.
완주군은 체육센터 개관 뒤에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장애인 체육활동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희태/완주군수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관 운영을 통해서 장애인의 체육 복지 향상과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치즈역사문화관에서 다양한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전통주 전시회'가 열립니다.
행사장에서는 일본과 중국, 이탈리아, 독일 등 68개 국가 전통주가 전시되며, 대표적인 숙성 식품인 치즈와 함께 세계 각국의 발효 문화를 한 자리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임실군은 이번 전통주 전시가 치즈테마파크 내 가을꽃 경관에 이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종훈/임실군 치즈기획팀 : "세계 각 나라의 고유한 발효 문화와 역사적 의미 전달은 물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1억 4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축산농가 15곳과 퇴비·액비 유통업체 2곳에 송풍식 퇴비사와 액비저장소 등 악취 저감 시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남원시는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인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 개선에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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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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